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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 생겼던 환자는 적절한 예방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 5년 이내에 50% 이상에서 재발합니다.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식이요법으로는 최소한 1일 3L 이상의 물(15컵 정도)을 섭취하며, 기온이 오를수록, 육체적 활동이 많을수록, 특히 땀이 많은 여름철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주어야 합니다.(소변 양은 2L 이상)
맥주는 수분 섭취와 함께 이뇨 역할을 하지만 이뇨 작용 후에는 탈수 현상이 있으므로 작은 하부요관결석을 배출하기 위한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예방 목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이 많아지고,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구연산이 적어져 요로결석이 잘 생기게 합니다.
 
 
 
단백질 섭취 후에는 소변 내에 칼슘, 수산, 요산이 많아지고 소변을 산성화하여 발생률을 높입니다.
 
 
최근에 칼슘을 적게 먹는 사람들에게서 요로결석이 더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칼슘 섭취를 제한할 때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있어 칼슘의 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로결석이 3회 이상 재발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이 많은 분들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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